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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글 남기네요.
게시물ID : diet_44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중한하루
추천 : 1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7 17:39:33
꾸준히 방문하고 글을 읽었는데
글쓰는건 오랫만이네요.
 
벤치프레스 60, 스쾃 75, 컨벤셔널데드 80 으로 5*5 달성했어요.
이번 목표가 60, 80, 90 이었는데
얼마 안남았네요.
컨벤셔널 시작한지 얼마 안됐고
스쾃시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기우는 느낌이 있어서
목표달성의 즐거움은 잠시 뒤로 미루고 당분간 중량 고정하고 10*5까지 바른자세 수행을 목표로 당분간 진행해보려구요.
증량을 목표로 하고 운동하니까 아직은 초급수준이라 금방 올라가니까 무게에 대한 욕구가 많이 줄어들었네요.
무게보단 부상방지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랩 구입하고
몇번 잘 사용하다가
데드리프트를 루마니안에서 컨벤셔널로 바꾼 후 가방속에서 재우고 있구요.
풀업도 많이 못하는데다가
컨벤셔널은 루마니안에 비해 전완근이 덜 피로하네요.
시간이 한참 흘려서 풀업개수가 엄청 늘고 데드도 고중량이 될 때까지 자체봉인이네요.
 
날이 꽤 더워서 반팔 셔츠를 꺼내입었는데
옷이 터질듯이 달라붙네요.
105 슬림핏인데... 슬림핏 싫습니다.
긴옷은 팔길이 때문에 원래 110 입었는데
이제 반팔도 110으로 넘어가야겠네요.
 
오늘 운동가면 인바디 받아볼 예정인데
체지방률이 얼마가 나올지 기대중입니다.
뭐 한달 가량 술도 많이 먹고 식단도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야식도 종종 먹은지라 좀 늘어났을거 같긴한데
눈바디로는 약간 줄어든 느낌이네요.
 
허벅지, 엉덩이 사이즈와 광배가 커지기를 바라는데
참 힘드네요.
그래도 스쾃은 중량이 늘어나는게 보이니까 괜찮은데
풀업.... 이 참 어렵네요.
7세트로 나눠서 15~20개 가량 하는데 아직 가슴까지 쭉 올라가는건 그중에 반정도?
하체 어깨, 가슴 이삼두(슈퍼셋트), 등 복근
이렇게 3분할에 시간 여유있는날에 케틀벨을 이용한 컨디셔닝 운동하고 있는데
풀업은 5*5가 될때까지 매일 해야겠어요.
 
비도 오고 구질구질한 날씨에 술생각이 나는지라
운동하러 갈 마음을 굳게 먹고자 글 남겨봅니다.
 
다들 열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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