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시위라는 프레임은 저런 비열한 공작을 통해 씌워진다는 점 명심하고 프락치들의 수작에 휘말리시면 안됩니다.
분명 시위대를 자극 하란 지령이 있을 겁니다.
프락치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을때 폭행은 절대 금물입니다. 워낙 많은 사람이 모이기때문에 개인의 일탈을 통제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라도 주변을 신경쓰고 만약의 경우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여 자제를 시켜야하겠습니다.
경찰저지선을 넘는 문제는 우리가 폭력을 쓰냐 안쓰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 날 모이는 우리들이 청와대를 향해 진군하겠다는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몇몇 단체들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 민주 시민들의 의지가 있다면 공권력이 민주시민의 앞길을 결코 막을 수 없다는 것!!! 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