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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는 모정..
게시물ID : lovestory_19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쌤
추천 : 1
조회수 : 7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11/08 17:04:57



냥 냥 냥 ....맛있다.....
엄마 ..엄마는 안드셔요?
엄마는 아까 많이 먹었대잖아....
아니야 엄마는 이런거 싫어한댔어....



야.. 진짜 맜있다 그치?
엄마는 이렇게 맛있는걸 왜안먹지?
에이참...너바보냐? 싫어하신대잖아.....

아~ 참자 참자.....
아구 내새끼들 느그배가 부르면 내배두 부른거다....
 



천천히 꼭꼭 씹어먹어라....

 

많이들 먹었나보네.......
아이구 이아까운걸........
                                                                      
옛날..........
흉년에 자식은 배터져죽고
 애미는 배곯아 죽는다는 말이있습니다.....
이그림좀 보세요......
어미는  새끼들 먹는걸 지켜보고......
배부르게 많이 먹은 새끼들이 보금자리로 돌아간 다음.....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
그제서야 다가가고 있습니다....
 
출처 : http://blog.empas.com/poplar0824/932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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