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대학을 입학하여 졸업도 늦은나이 28살에 했습니다. 꿈꿔오던 일을 꾸준히 준비해 29살에 도전을 했습니다. 저는 그전엔 사무직만 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하고 싶어하던 일은 매일 철야 야근에 급여도 박봉인데다가.. 저는 실무경험이 없기에.. 가끔 혼나고... 나이 어린 사람을 윗상사에 두고도 존댓말과 높임말을 하면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오늘 짤렸어요.. 제가하는 파트에 일이 안들어오는 탓도 있겠지만.. 지금 이 현실이 너무나 싫어요.. 잉..잉... 꿈이란건.. 찬란히 빛나고... 그걸 품으면.. 나또한 같이빛이 날줄 알았는데.. 저의 품에 가려 빛을 잃어버리고 저와같이 추락하고 있네요.. 넋두리 할때가 없어요.. 마음은 너무 아픈데.. 표를 낼수가 없어요.. 짐을 싸다말고.. 답답해서 글을좀 써봤어요.. 아픔들.. 힘듬들을 큰숨으로 후~ 하고 불어버려 없앴음 좋겠어요.. 새로운 도전이 머리를 지끈거리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