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걸치고 쓰는거라 오타 이해 부탁드립니다.
아직도 아버지 군번 만나서 이야기 하고싶은게 제가 그렇게 ㅈ같이 했습니까... 저도 못하긴했죠..
항상 후임 뭐라고 할때도 항상 할말이 없어서 말도 못했구요 6개월 밑 애들한테도 먹혔습니다. 제가 잘못은 했죠,...
제가 윗사람 사바사바 못하고 성격상 그런거 못하는것도 알죠.. 아직도 군대 다시갈수만 있다면 밑에 애들한테 잘해주고싶어요....
이게 지금 5년 6년 동안 드는생각이에요/./
술먹고 나니 우울해져서 남기는 그냥 뻘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