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도 안풀리고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새벽기도를 나갔습니다 열심히 기도 드리고 목사님 말씀 듣고 있었는데 어이없게 나꼼수 얘기를 시작하더니 나꼼수의 아들의 불효를 시작하여 비하발언 이어지더니 그런양반이 새벽기도를 나와서 예배를 들였다는둥 이상한 샛길로 삐지더군요 참내 어이가 없어서... 교회란곳은 죄를 지었음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하는곳이지 정치적 발언으로 사람들 현혹시키는 곳은 아니라 판단되는데... 역삼2동 청x교회 진짜 실망입니다 여지껏 힘들때마다 의지하고 기도드리고 했는데 다신 그교회 가기 싫어집니다 전 예배도중에 어이가 없어서 그냥 나와버렸네요 이런분들때문에 기독교가 개독이라 욕을 먹는겁니다 제발 목사님들 하나님의 지녀면 기본에 충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