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501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짱짱☆
추천 : 7
조회수 : 138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4/17 22:46:36
고3입니다.
별로 친하지 않은앤데 인기 많은애에요.(여자반임)
아침에 오자마자 애들이 세월호 이야기 하고 있는걸 보더니
" 야 솔직히 진짜 안타깝긴 한데 어제 드라마 안해서 짜증났던거 나뿐이냐?ㅋㅋ"
이렇게 말합디다.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더군요...
저런 말을 자랑이라고 떠벌리고 다녀요.
" 드라마 완전 기다리고 있었는데 뉴스밖에 안해서 소올직히 짜증났다ㅋ"
진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주위에 병신이 이렇게도 많다는 걸 깨닫게된 오늘이었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