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무것도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757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돼지토끼♥
추천 : 4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7 23:03:11
옵션
  • 베스트금지
제 친구들은 지금 배 속에 갇혀있는데
저는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수없다는게 너무 싫습니다.
친구들은 그 암흑속에서 추위에 떨고 있을텐데
저만 편안하게 있는것같아서 너무짜증납니다.
미안해 한솔아 소정아 그리고 수정아
한솔아 고등학교 들어와서 나 한번도 너못봤잖아
꼭 버텨.널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소정아 오늘 너 카카오스토리 들어가봤어.
빨리와서 댓글봐.너 걱정하는 애들 많더라
너 친구 동생도 너 걱정하더라.소정아 버텨
수정아 우리 싸운뒤로 한번도 못봤지
내가 그때 심했던것같아.빨리 거기에서 나와서 
나랑 화해하자.잘 버텨
그리고 단원고 친구들아
너희를위해 기도하는사람들이 엄청많아.
잘 견디고 나오면 따뜻하게 안아줄게.
얘들아 힘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