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몇 직원들에게만 무너질 것 같다고 나오라 문자하는게 아니라 그걸 방송 했었다면.. 적어도 방속에 갇혀 나 올 시도조차 못한 채 갇혀있지만은 않았을텐데 아직 피지 못한 꽃들도 몇백송이 과거를 회상하며 여행을 떠난 동창회모임 엄마아빠 손을 잡고 새집을 구경 갔을 가족 등 모두 그네들의 이야기가 있었고 삶이 있었는데 단지 그 한사람의 실수로 이렇게 되는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이럴 순 없어요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는건가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요 정말 말도 안되요 진짜로 정말로 이건 말이 안되요...... 제발 누가 꿈이라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