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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1박2일 여행가는거때매 많이 혼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7831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kY
추천 : 0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7/27 22:31:19
여동생나이 21살이고 알거다알나이고.. 저도 1박2일 여행 뭐하는 뜻인지알고.. 100일됬다고 갔다온다는거 뭐라하고싶지않았습니다.
 
문제는 그 남자친구가 저희부모님에게 연락하나 없다는겁니다. 저한테도 없고
 
제 여동생이 허락맡았단걸 끝으로 남자친구란놈은 저희부모님에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전화 문자한통 안했다는사실에 화가나서
 
동생을 많이 혼냈습니다. 전화번호 물어봐서 그 남자친구란놈한테 뭐라하고싶었는데 기어코 안알려주길래 . 동생한테 이건예의가아니다.
 
갔다온후에라도 부모님 두분한테 직접 통화 그리고 저한테도 한통 하라고 했습니다.
 
솔직히 100일 만났으면 결코 적게만난것도아니고 . 가족구성원한테 1박2일이란걸 공시하면서도 연락을안한다는건 괘씸하고. 더욱이 무시하는기분이들어서
 
조만간 얼굴보고 얘기할 참입니다..
 
동생은 그렇게 오래사귄것도아닌데 가족한테 소개해야하는거냐 그러는데
 
제생각은 100일이나 만났고. 더욱이 남자라면 여자친구를 만나게해주는 부모,그리고 오빠한테 잘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저또한 여자친구가족에게 그렇게 하기때문에..
 
제가 너무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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