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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yunE
추천 : 1
조회수 : 1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8 00:44:52
춥고 어두운 바닷속에서 떨고있을 수많은 실종자들의 모습을 상상해 보아도 가슴이 저려옵니다.
실종자 수가 줄고, 동시에 사망자 수가 한명씩, 두명씩 많아지는걸 보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도
진심으로 기도하는 것 밖에 없음이 마음이 아픕니다.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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