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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na.P★
추천 : 0
조회수 : 1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8 00:52:18
꽃이 필 무렵
비가와서 식어버린
못다핀 아름다운 꽃들아
오늘은 다시 일어나자
오늘은 다시 집에가자
오늘은 다시 그리워하던 엄마 품으로 가자
내일은 새로 피어나자
내일은 옆에있는 꽃들과 함께 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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