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면서 악플 한번도 달아본적 없구요
인터넷 연예기사는 댓글 안달고 바로 스킵합니다
평소 글에도 되도록 둥글게둥글게 말하련느 스타일인데
왜이렇게 인터넷에서는 막말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건 막말일 뿐이지 "돌직구"가 아닌데,전혀 쿨해보이지도않는데
직설적으로 욕하고 싸가지없게 댓글달면 자기가 참 멋있고 쎄보이는줄 아나봐요
오늘 타사이트에서 누군가 제 글에 되도않는 악플을 달았더라구요
다짜고짜 반말하면서 야 미친 어쩌고저쩌고 그런 욕설과 함께.
진짜 어이없고 화나서 대체 이 사람은 뭐지 싶어서 그사람 닉으로 검색을 해봤어요
그러니까 웃긴게 ㅋㅋㅋㅋㅋㅋㅋ
그사람이 "오늘 제 글에 악플이 달려서 너무 상처받고 마음이 상하네요" 이런 글을 예쩐에 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인간이네요
눈 앞에 안보인다고 막말하지말고 좀 둥글게 살았음 좋겠네요
딱보면 밖에서 못하는 말들 여기서 괜히 센척하면서 하고싶어하ㅡㄴ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