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한잔집에서 하고있습니다. 아무 관련없다지만 . 몇다리 거치면 서울에서 부산에 있는 사람을 찾을 수있는 이 좁은 한 반도 에 민증이 아직.안만들어질 정도로 어린 학생들도 내집에서 운전해 5분거리에 있는 용유초 동창생 분들도 모두 남 같지.않은 오늘입니다. 너무 속상하네요 모든 상황들이.. 애도를 표하며 유세하는 의원들도 이와중에 철도 운임비 인상을 통과시킨것도 . 제 목숨 하나 살겟다고 모두를 버린 선장보다도 ..모든것보다도 4에서 시작한 숫자가 벌써 20이 넘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비통합니다.. 애들아 제발 살아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