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이란새끼는 그 큰 월급을 받고 어께에 올린 견장의 무게는 혼자 탈출해서 말리는 지폐의 무게보다 가볍고,

고등학교는 선생님 말 잘듣고 수능 점수 잘받는 것만 베우지, 자주나오는 영문법을 가르치지만

위급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는 교과서 그 어디에서 없다.

일본은 초등학교때부터 지진대처교육을 받는다. 우린 머냐 그냥 교무실사람들 말잘들으면 우등생이지

시키는대로 하면  절반이상은 하니까.....자기 턱까지 물이차도 가만히 있으라니까..... 

설마 이큰배가 침몰하겠냐? 일단 내가 살고 나머지는 해양에서 알아서 하겠지.....

진짜 대한민국이 부끄러워지는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