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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58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쎄쓰한입만★
추천 : 0
조회수 : 2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8 03:12:39
아무것도 할수가없음
영해에서어린생명들이 잦아들어가고잇는데
가만히 앉아실시간정보(진짜인지아닌지분간해가며봐야되는) 보는거밖에
늦장대응 보여주기식대응 책임떠밀기대응
들을수록 이런것들에 한숨만 치밀며...
결과떠나서 시간이지나면 어찌되었든 이사건도 흐지부지 당사자들의 맘에 상처남긴
사건으로 안전관련 바뀌는거없이 지나가겟지
우리 어린 세대는 점점 이런상황을 보고 겪으며 무기력한 것에
익숙해져가는거같다.
또이런일이,
이번에도 대처만잘햇으면,
왜인명구조가 더우선시되지못하는것일까,
사회에는 항상 보이지않는 더 크고 냉철한 힘이잇고
그들이 가장먼저 지켜줘야되는 국민들은
항상 젤먼저 내동댕이쳐지고 한없이작아지기만한다.
이런상황이 거듭되니
정부와정책, 이런거전부 나와는 상관없기를
어느새 이렇게 무의식중에 떠나보내고있는것같다.
더불어 꿈이점점 없어지는 현실들
우리세대는 이젠더이상 밝고 탄탄대로의 미랠꿈꾸지않는다.
조그맣더라도 자기의 기쁨과 즐거움이 있으면 그것을 삶의 의미로두는. 뭔가 끓는열정보단 소소하고 자신만의 안정을 지향해가고있는것같다.
쌓여가는 불신
작은힘이 뭔가 변화시키는 것이 무력하다.
소용없다.
모두 무의식중에 그런 맘이 어느정도 기본으로 깔려가는것이 아닐까
만약 나만 그런것이 아니라면...
우리 세대에 동감하는 분들이 쫌이라도 있다면,
몇년뒤 정부의 국민을위한(답시고 등골빼는) 정책, 그리고 그런정부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어떻게 변해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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