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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2학년 남자 오영석 기억해주세요..
게시물ID : sewol_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새벽네시반
추천 : 16
조회수 : 9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18 03:51:53
제 친동생의 제일친한 친구입니다
학교는 다른곳으로 떨어졌지만
제동생의 정말친한친구입니다.
전 혼자 서울 고시원에사는데 동생에게 카톡으로 소식듣고
이틀밤낮을 일하고피곤한데 잠이안오네요
혹시 잠들까봐 티비볼륨 다줄여놓고 안절부절하고있습니다.
저도 초중고를 안산에서나와서아는데
안산..참 좁습니다..
한다리 건너면 모든학생들이 알정도로 좁습니다.
다른지역에있지만 지금 그쪽상황이어떨지 보지않아도
너무 느껴집니다..
아..제가 잠을못자서 좀 횡설수설이긴한데..
모쪼록 다들 눈여겨주시고 제동생친구 오 영 석
살아있어라..  누나가 부탁한다..
다른친구들도 제발 학교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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