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동생의 제일친한 친구입니다 학교는 다른곳으로 떨어졌지만 제동생의 정말친한친구입니다. 전 혼자 서울 고시원에사는데 동생에게 카톡으로 소식듣고 이틀밤낮을 일하고피곤한데 잠이안오네요 혹시 잠들까봐 티비볼륨 다줄여놓고 안절부절하고있습니다. 저도 초중고를 안산에서나와서아는데 안산..참 좁습니다.. 한다리 건너면 모든학생들이 알정도로 좁습니다. 다른지역에있지만 지금 그쪽상황이어떨지 보지않아도 너무 느껴집니다.. 아..제가 잠을못자서 좀 횡설수설이긴한데.. 모쪼록 다들 눈여겨주시고 제동생친구 오 영 석 살아있어라.. 누나가 부탁한다.. 다른친구들도 제발 학교로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