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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투사를 미화하지 맙시다. 그건 저질입니다.
게시물ID : sisa_783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란덴★
추천 : 1/6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10 21:13:56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력투사를 불사하게 만드는게 현 상황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여태까지 검찰. 국회의원. 청와대 공무원도 우리와 같은 사람일꺼라고 그래도 한국인으로 생각한다고 믿고
그랬기에 평화적으로 목소리를 올리는 시위만 한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바뀌지 않았고. 여태까지 그래왔던것처럼 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무력을 쓰자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반은 찬성. 반은 반대입니다.
찬성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가 저 윗대가리에게 직접적인 물리력행사를 못하는게 아니란걸 보이는것. 그리고 니네가 어설피 넘기려 할때 주먹을 휘두를수 있는 사람이 이리도 많다는걸 어필하는거죠.
좀더 싸구려틱하게 말하면. 일 ㅈ같이 하면 니 신변 ㅈ 되는 수가 있다? 라는 이른바 규모 큰 협박입니다.
근데 이 협박에 찬성하고 싶을만큼 윗대가리가 답이 없습니다.
반대하는 이유도 간단합니다. 이건 부작용이 반드시 터지기 때문입니다.
무력시위에 대해서 틀렸지만 이 방법을 고려해봐야 될 정도로 문제가 많은 현 상황에 깊이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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