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783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JmZ
추천 : 3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7/28 00:44:45
자식 앞에서
자신이 틀렸다고 말하는 거가
그렇게 자존심이 상하는 일인가요?
엄마가 100% 저에게 잘못한 일이 있고
저는 그 일로 너무 상처를 받고 힘들어졌어요
저는 사과를 바랬어요
아니 사과는 커녕, 그 사실에 대한 인정이라도 바랬어요
잘못했다고 인정하라니까
그건 못하겠다네요
니맘대로 생각하라고
하고는
소리지르고 저랑 대화를 거부해요
전 너무화가나고
이 일에 대한 사과를 정말 받고 싶거든요
자식에게 잘못을 인정할 수는 없는건가요?
제가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야하는 건가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