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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지금의 시위 문화는 잘못 됐다고 생각합니다
게시물ID : sisa_783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어낚시꾼
추천 : 5/5
조회수 : 619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6/11/10 22:54:59
 
저는 지금의 시위 문화는 계속된 주입식 세뇌와 해보지 않은 것의 대한 두려움 그리고
 
피해 보고 싶지 않다는 여러 감정들이 섞여 스스로가 만든 프레임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시위란 건 시민들의 주장과 정부, 거대 세력에 대한 저항입니다
 
90년대 김영삼 정부 때까진 무력시위가 있었죠
 
이후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 굳이 그런 시위를 할 필요가 없어 졌습니다
 
그리고... 나약해 졌죠 보신주의가 시위에도 적용 됐죠
 
솔직히 김대중 정부 이후로 대학생들 시위 찍 해봐야 등록금 올린다고 총장실 앞에서 박수치며 외치는 정도가
 
" 와 나 오늘 시위했다" 정도 겠죠
 
솔직히 이야기 해봅시다
 
지금 이런 촛불 시위가 행진이 저들 소시오패스가 콧방귀나 뀔거라 생각하십니까?
 
제가 그 입장이라면 "쟤들 좀 시끄러울 뿐이야 버티면 돼" 라고 생각 할 것 같습니다
 
민주의의 시발점이라는 서양의 나라들의 시위를 본적 있나요?
 
경찰차 불태우는 건 심심찮게 봅니다... 물론 지금의 시위하시는 분들한테 이 정도까진 바라지 않습니다만
 
정말 생각 한번 해보세요 그 유명한 말 있잖습니까? 역지사지? 그 ㅆㅅㄲ들 입장이 여러분이라면 과연...
 
댓글로 "님들 그래봐야 쟤네들 신경도 안써요"라는 댓글을 쓰니 분노들은 하더군요
 
물어 보겠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그 이전 손수건 하나 두르고 파이프 하나 들고 뛰어나가던 사수대가 될 각오는 있으신지요?
 
이제 세상이 바뀌어서 그런 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꿈에서 깨세요 세상은 안바뀌었습니다 그 사람들도 안바뀌었습니다
 
시위하는 당신들이 바뀌었을 뿐이지 !!
 
- 그 이전 지랄탄을 맞으며 눈물 깨나 쏟던 선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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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22:56:40추천 9/2
그럼 직접 좀 나서주세요. 왜 폭력시위 지지자들은 남한테 강요하는거지.
댓글 3개 ▲
2016-11-10 23:05:04추천 3
이미 해봤기에 하는 이야깁니다 남에게 강요하는 게 아닙니다만 물론 이렇게 이야기 하면 데모꾼으로 예전엔 몰렷습니다만
폭력이란건 강자가 약자에게 휘두르는 겁니다 약자가 강자에게 하는 건 저항이라고 하는 겁니다
기저에 깔린 두려움과 세뇌는 어쩔 수 없음을 다시 느낍니다
남한테 강요한다니요 일 벌어지면 직장이고 뭐고 던지고 늙은 나이에 지랄탄 맞고 죽을 각오정도는 되있습니다
2016-11-10 23:22:54추천 2/2
80년대 백골단도 아닌 평범하게 복무중인 의경들을 폭력에 노출되어도 싼 '강자'로 만들어버리시네요.
메갈당 사태 당시 심상정씨 발언이랑 너무 비슷해서 순간 소름이 다 돋았습니다.
2016-11-10 23:40:46추천 1
아 소름이 다 돋습니까? 푸하하 솔직히 웃기는 군요
여기서 말하는 강자라는 건 정부와 정치 권력 세력 재벌을 이야기하는 데 거기서 소시민을 이야기 하면서
의경을 연결하는 당신의 상상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당신은 사수대로 섰는데 거기에선  최일 선 방패수로 선 전경 선배의 눈을 본적이 없죠?
심지어 같이 데모하던 선배가..
지금 의경은 제가 알기론 각종 혜택을 위해 전면 지원으로 압니다만 그 때 전경은 육군 차출이였죠 자신의 의지가 아니였죠
그런 걸 떠나서 전 당신의 의도가 의심스럽군요 피해자들끼리 분열을 의도하는 듯한 그 뉘앙스가요
2016-11-10 23:00:21추천 7
본인이 죽기 싫으면서 남한테 죽으라고 하는건 이기적인 겁니다. 그런건 직접 독립투사처럼 행하고 나서 말해도 늦지 않습니다...ㅡㅡ^
시위나 투쟁은 시대나 사회 상황에 따라서 방식의 차이가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개화기이전 - 민중봉기 및 무장세력 결성 및 전쟁
근현대 - 폭력을 동반한 집회
지금- 촛불집회를 진행하고 있지만 미래는 모르는 겁니다.
댓글 2개 ▲
2016-11-10 23:11:09추천 1
그래서 다시 제정일치 사회로 컴백한건가요? ㅋ
2016-11-11 00:22:34추천 0
미래까지 볼거 있나요?  맹박이때부터 백남기농민 돌아가셨을때까지만 보셔도 그누구도 책임지지 않아요. 오히려 더 보호해주죠
[본인삭제]가슴속별하나
2016-11-10 23:00:41추천 0
댓글 0개 ▲
2016-11-10 23:04:00추천 1
윗 분들에게 말씀드리죠 이미 해봤기에 하는 이야깁니다 남에게 강요하는 게 압닙니다
폭력이란건 강자가 약자에게 휘두르는 겁니다 약자가 강자에게 하는 건 저항이라고 하는 겁니다
기저에 깔린 두려움과 세뇌는 어쩔 수 없음을 다시 느낍니다
남한테 강요한다니요 일 벌어지면 직장이고 뭐고 던지고 늙은 나이에 지랄탄 맞고 죽을 각오정도는 되있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TheGentle
2016-11-10 23:05:51추천 2
댓글 2개 ▲
2016-11-10 23:08:46추천 1
비난 할 수는 없습니다 군대 다녀온 후 세상과 정치에 관심 없던 후배들을 보며 상아탑이 완전히 바뀌었구나 느끼긴 했습니다만 세상이 그들을 그렇게 몰아 붙인거죠
[본인삭제]TheGentle
2016-11-10 23:12:45추천 0
[본인삭제]비둘이
2016-11-10 23:06:36추천 4
댓글 2개 ▲
2016-11-10 23:21:05추천 1
옳으신 생각입니다
그게 저들이 만든 판이니까요... 하지만 했잖아요 예전엔 저도 당신도 제 선배들도...
저든 당신이든 선배들이든 사는게 생활이 아니라 생존이였죠
지금... 우리나라 생존을 위해 나설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
먼저 나서지 않냐고요? 보세요 나서면 ... 나설수가 없죠 나서면 주위가 먼저 범죄자로 보는데요 같이하는 동지들이
범죄자라고 하는데요
[본인삭제]비둘이
2016-11-11 03:28:57추천 0
2016-11-10 23:10:23추천 1
폭력 시위가 무섭긴한데 가끔은 이렇게 얌전하게 촛불만 들고 서 있으면 윗 분들이 꿈쩍이나할까 하는 생각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어렵네요.
폭력은 둘째치고 세종대왕님 앞세워서 집에 가려는 사람 못가게 막지나 않았으면 쓰것네...
댓글 0개 ▲
2016-11-10 23:19:50추천 2
아재요, 한총련이 왜 연대항쟁 이후로 쇠락했습니까? 정권의 탄압도 있었지만, 과격한 시위방식이 국민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외면 받았기 때문이잖아요. 저도 답답한건 마찬가지지만 다시 그랬다간 오히려 역풍을 맞겠죠. 선진국의 예시를 드셨지만 여긴 한국입니다. 일본에 전공투가 그렇게 날렸지만 지금 어떻습니까? 시위방식이 나라마다 다르고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거죠. 마음은 정말 이해하고 공감하지만 이제는 '틀린' 생각이에요..
댓글 3개 ▲
2016-11-10 23:22:52추천 1
그렇죠... 그렇지만 역대 아시아 국가들 중에 시민들의 목숨을 건 무력투쟁이 민주주의로 이끈 나라는 단 하나죠 대한민국
[본인삭제]루어낚시꾼
2016-11-10 23:24:06추천 0
2016-11-11 00:11:22추천 0
연대사태는 시위방식 이전에 국민적 공감대나 명분이 없어 비난을 받은거죠. ys가 지금 처럼 무당과 꿍짝꿍짝 했다면 달랐을 겁니다.
2016-11-10 23:26:19추천 1
이미 90년대에도 일반 국민의 지지를 얻지 못했던 폭력투쟁을 2016년에 주장할 수 있는 현실인식이 놀라울 뿐입니다.
투쟁은 국민의 지지를 받았을 때 비로소 의기요 용기가 되는 겁니다.
그저 자신의 분노와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휘두르는 폭력은 그 어떤 미사여구로 치장해봐야 폭력일 뿐이고
그러한 감정의 배설은 수세에 몰린 새누리당에게 절호의 역전찬스를 물어다줄 것입니다.
폭력사태 일으키실거면 이번 집회와 무관하게 한 개인으로서 독자적으로 실행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1개 ▲
2016-11-10 23:30:19추천 1
그 국민의 지지를 얻지 못한 저항이 김대중 정부를 이끌었죠
폭력투쟁? 여기서 당신과 저의 인식은 갈리는 겁니다 폭력은 강한자가 약한자에게 휘두르는 겁니다
감저의 배설? 쉬운 말로 감정으로 똥 싸고 있다는 걸 있는말로 하시는 군요
자 당신이 재벌이고 박근혜 입니다 지금 이 정도 시위에서 움직일 생각 있으십니까?
2016-11-10 23:34:10추천 1
현실을 이야기 하면
안정적인 혹은 회색인 사람은 현실을 부정합니다
왜냐 이걸 깨고 새로운 걸 얻기엔 너무 무섭고 아프거든요
그렇다고 형실에 대해 불만이 없지는 않지요...
그러다 보니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중 가장 안정적인 반항을 하죠...
그런데 그건 그닥 기득권과 권력자 재벌한테는 "뭐? 안들리는데..."  이 정도? 그 이상도 아니란 거죠
댓글 1개 ▲
2016-11-11 00:19:10추천 0
명박이를 보면 딱 좋은 샘플이죠. 백만이 모여도 변하는건 없고 4자방까지 헤쳐 묵고 박그네 당선 시키고 여기까지 온걸 보면 그들은 그냥 좀 시끄럽네하고 끝
2016-11-11 00:52:57추천 0
아우... 당신같은 선배들 덕분에 전대협에서 한총련 넘어가서 변화시도하다가 이래서 되겠냐며 그 잘난 저항하다 학생운동 다 망했던걸 바로 옆에서 본 저로서는 전혀 동의가 되지 않네요. 본인만 하얗게 불태우세요. 전략도 없고 인내도 없고 그냥 하얗게 불태우다 다 망하고 무너져도 책임 하나 지지 않지. 김대중 정권이 저항운동 때문에 섰다고 진짜 생각해요? IMF로 나라 망하고도 김종필과 연합해서야 겨우 대통령 되셨는데 뭔 저항운동. 시대가 변해도 과거의 영광만 좇는 그대같은 사람들 덕에 참 곤란합니다. 저도 블럭 깨서 던지고 화염병에 쇠파이프까지 들었던 사람이지만 이제 그런 방법으로 대중들을 움직일 수가 없는 시대예요. 놈들은 덫을 파고 폭력을 부르는데 부나방도 아니고 어딜 뛰어들어요.
댓글 1개 ▲
2016-11-11 01:09:57추천 1
자 그럼 당신에게 묻습니다 지금 이 장도로 변화가 생길가리 확신하나요?
과연 예전엔 전략과 이성만으로 사회를 변화 시켰나요? 지금 잔략과 이상으로 변화 될거라 보시나요?
혹시 당신은 이미 사회와 통념속에 세뇌되어 있다고 생각하시진 않나요?
2016-11-11 02:32:25추천 0
폭력시위가 된다면 전 가지않겠습니다. 물론 이후에 경찰쪽에서 먼저 폭력을 사용한다면 그 땐 좀 달라지겠지요.

왜냐면 난 소시민이라 폭력 시위로 인해 발생되는 일을 감당하기 두려워요. 폭력시위로 경찰에 잡히면 아무도 날 도와주지 않을거잖아요. 방에서 몇년 살다오면 빨간쥴이 그어져 제대로 된 사회생활도 할 수 없을 거구요. 그럼 이렇게 해서 뭐가 달라지느냐구요? 일단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면 그 동안 정치1도 모르는 무식쟁이. 뭐 나 하나 쯤이야라고 살았는데 그런 내가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친구들하고도 정치얘기 자주하구요. 이런 관심이 지속되면 20대 투표율도 오르지 않을까요?

위에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촛불시위나 폭력시위나 결국은 달라질게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4.19 정말 빛나는 우리의 역사지만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폭력의 정당성을 얻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폭력은 그닥 안하느니만 못한 방법이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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