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기울면서 뭐 결속됬던 차와 컨테이너들이 한쪽으로 몰려서 그렇다는데..
일반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배가 약 45도 기운상태에서 그대로 무거운 선미부터 갈아 앉아야 하는데
이건 뭐... 배가 아에 선미가 갈아 앉는 과정에서 뒤집혀 버렸던데...
무게중심이 왠만큼 선박 상층부에 있지않고선 불가능
어느분이 추측하던데
발라스트 탱크에 공기를 주입해서 무게중심이 위로 올라가 선체를 수평 혹은 뛰울려고 했지만 그와 동시에 침수되는 물의 양때문에 배가 기울고
어느정도 기울어버리니까 그 발라스트탱그에 공기를 넣은게 문제가 되서 아에 뒤집어진거같다는데.. 진짜 그런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