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가장을 키우는 가장으로서...
희망을 가지고...현 상황을 주시했는데...
오늘아침 뉴스를 보고는 눈물이 마르질 않습니다...
억장이 무너집니다...
예전에 서해페리호가 사고 났다고 했을때도 너무 가슴이 아팠는데...
자식을 키우는 애비가 되고 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터지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래서 첨에 화도내고...욕도 했는데...
이제는 그냥 눈물만 납니다...
부탁입니다...제발 우리 어린 학생들 구조해 주십시오...
하느님...제발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