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과제가 외국음식점에서 식사하고 그에대한 ppt를 만드는 건데요. 전 복학생이라 영락없이 혼밥하겠구나 싶었는데 그 과제 수업시간에 2학기 처음으로 친구를 사겼는데 얘도 복학하구 저랑같이 얼타던 앤데 나이도 같고 성격도 좋아서 대학친구사이가 됬어요. 그래서 과제 같이하러 가기로 해서 오 혼밥은 안하겠다 ^오^ 이러고 있었는데 오늘 스케쥴이 안맞아서 못본다네요 ㅠ.ㅜ 스케쥴을 생각 안하고있다가 수업이 맞물리는바람에 ㅠ.ㅜ 그래서 과제는 내일까지 제출이고 하다보니 과제 하긴 해야겠다 싶어서 일단 혼자 밥먹으러 밖에 나왔는데 쓰레파랑 츄리닝입고 번화가 가서 두리번거리다가 같은반 여학생이 인사하길래 근처에 음식점 물어서 들어갔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