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진입하니 바닥에 돈이 막 떨어져 있더라고요.
그리고 고블린 한마리가 보이길래 족칠려고 하는데
주위 바닥에 무수한 돈들과 여기저기 고블린이 보이더군요.
"아 이게 말로만 듣던 고블린방이구나"
옳다구나 싶어서 학살을 시작하려는 순간...
정예몹이 한마리 뜨더군요.
하지만 상황은 고블린 잡는다고 증오는 바닥난 상태에다가 설상가상으로 고블린 쫓아간다고 도약으로 절제까지 소모된 상태!
증오를 회복하면서 우선 잡던 고블린부터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고블린을 쫓아 갔는데...
또다른 정예몹이 두둥!!!!
지금까지 고블린 딸랑 한마리 잡은 상황에서 안되겠다 그냥 고블린 포기해야지라고 마음먹고
정예몹을 신경쓰기 잡기 시작하면 도망다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 뒤에서 노란색 몹이 한마리 더
바닥은 독바닥 + 비전 + 불바닥
결국엔 싸늘한 시체로 ㅠ.ㅠ
부활하니 바닥에는 서 있을곳도 없고...
한 3번 죽고 겨우 잡은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