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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집회때 이런 강렬한 음악밴드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게시물ID : sisa_783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니갈릭와플
추천 : 11
조회수 : 89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11/11 00:06:30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rage against the machine.. 

문득 12일날, 분위기를 좋게 하려면, 어떨까를 생각하다가,,,

우리도 이런 밴드가 있으면, 좋겠다 하는,,,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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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리더 톰 모렐로는 2010년 한국의 기타회사였던 콜트의 부당해고 노동자들을 위해서, 
노래도 만들어 주고,,,

아,,  그리고 노래중에 sleep now in the fire라는 곡이 있는데요. 
이거 감독이 마이클 무어,,라고,, 영화 <식코> 아시죠?? 
대자본 중심의 미국의 의료제도까는 영화,, 그 감독이 뮤직비디오 감독을 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기습 게릴라 콘서트 형식으로 찍고 있는데, 
경찰들에 의해 끌려 나왔다고,,, 
그날 증권거래소는 거래일 중인데도, 문 걸어 잠궜답니다. 
http---www.poster.net-rage-against-the-machine-rage-against-the-machine-stage-5000423.jpg

ratm.jpg


한국에도 이런 깡좋고 무엇보다,,  

행동하는 형님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아 물론 이승환 형님과 다른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좀 더 강렬하고 파워풀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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