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자연재해도 아니고 단순히 사람에 의해 일어난 인재임. 그래서 문제가 더큼.
그런데 선장이란사람은 최고 해봤자 징역 5년이내 마내 이러고 있고.
대통령 장관이라는 사람은 마땅한 대책도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로는 하늘을 찌름. 도대체 뭘?
보여주는게 있고 성과가 보여야 부모님들이 가족분들이 적어도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실텐데.
괜히 화가나셔서 큰소리치시고 울음을 터뜨리시는게 아닙니다.
보여주는것도없고 사람살리는데 중요한 장비들이 장관이온다 대통령이 온다에 묻혀서 늦게 도착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예전 노무현 대통령시절 기름유출 사건때를 생각해보세요.
그당시 어떠한수를 써서라도 막으라고하셨습니다. 지금 계셨다면. 장관들 담당자들에게 큰소리를 치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고 하셨을껍니다.
게다가 미국 일본등에게 손벌리는것도 마다하지 않으실껍니다. 근데 지금 이게 뭡니까?
가족들 희망고문하는것도 아니고 정부탓하고 싶지는 않지만 현실이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