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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사기꾼 홍다혜 기사 떳네요
게시물ID : sewol_1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빈카잔
추천 : 8/14
조회수 : 254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4/18 10:58:31
[라이프팀] 해경이 민간잠수부 홍가혜 씨의 인터뷰 논란에 입을 열었다.

4월18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경이 현장에서 민간잠수부의 투입을 막고 비아냥 거렸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어 “전날부터 민간잠수부들은 총 3회 투입됐다. 생존자가 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종편채널에서는 민간잠수부 홍가혜 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통해 홍가혜 씨는 “민간잠수부에 장비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아 수색 진행이 힘들다"며 자신이 실제로 배 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소리까지 들었다”고 말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킨스쿠버 자격증은 일주일이면 땁니다. 전문 다이버들도 몸도 가눌 수 없을 정도의 수압이라는데 대화를 했다니 말도 안 됩니다” “종편채널 수준 알만 하네요. 괜히 가족들 화나게 하지 마세요” “홍가혜 민간잠수부? 허언증 아닙니까? 말이 계속 바뀌네요”라며 분노하고 있다.

한편 18일 오전 10시45분 현재 구조자는 179명, 실종자는 271명, 사망자는 25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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