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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1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전화
추천 : 0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8 11:04:53
같은 안산에 살고있고
걸어서 5분거리에있는 학굔데..
너무 남일같지가않네요..
매일 새벽늦게까지 뉴스만보다가 잠듭니다...
어제 기사하나를 보면서
'그 상황에 부모님께 '사랑한다' '미안하다' 라고보낸
우리 학생들에 대한 애도는 국민된 도리아닐까'
라는 기사를 봤는데..
너무 찡하네요....
무사귀환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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