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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이적에 페예노르트 팬들, "기대해도 될까?" (NL)
게시물ID : sports_7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젤바른스님
추천 : 12
조회수 : 9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9/04 01:11:02
영어권 축구 커뮤니티에 에레디비지에 페예노르트로 공식 이적된 이천수 선수에 대해 페예노르트 팬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아래는 빅사커 외 한개의 게시판을 이어붙인 네티즌들의 관련 댓글들입니다. Jenas 노르웨이인 리세 이후로, 우리의 새로운 타겟은 이천수였던 것으로 드러났어. http://www.rijnmond.nl/Homepage/Regionieuws/Sport?itemid=45991 하는 얘기를 봐서는 그의 스페인에서 뭘했느냐를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꼭 두번째 송종국을 데려온 느낌.. 그치만, 뭐가 어떻게 될까? Jenas 이적 시장 마감 하루전.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단한 선수 같은데. 피터 보츠(Peter Bosz)는 그를 향해서 래. AZ가 우스꽝스러운 가격의 그 개거품 대니 코프(Danny Koef)를 데려온 것과는 달리 말야. 좋은 느낌이 드는 것은, 이제 겨울 이적시장까지 아무런 보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것. 난 그래도 내일까지 계속 뉴스 사이트를 뒤져볼꺼야. 우리가 마지막까지 카리스테아스같은 선수는 데려오지 않기를 바라면서 Andor 그런데 이천수 온다는 소문이 있어 Jenas 응, 그렇게 보여. 아직 페예노르트 공식 사이트(Feyenoord.nl)에서는 확인을 안했지만, 대부분의 뉴스 사이트에서는 이 한국 클럽이 이적에 동의했다고 밝혔어. 그가 스페인에서 삽질을 하고 나서 약간 회의적인 말이 나오는 것 같아. 또한 우리는 외지에서 온 선수를 홈에서처럼 느끼게 해주지 못한 것 같아. (오노 그리고 송) 그래서 난 그를 최선을 다해서 서포팅할꺼야. 그리고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하자. 페예노르트에 온 것을 환영해 당연하게도 그는 아마 레프트 윙에서 뛸 것 같아. 그는 오직 1미터 71밖에 안돼거든. 전에는 미드필더로 뛰었던 선수가 스트라이커가 되려면 뭔가 마법이 필요할테니까 말야. Stygmata 보츠는 거짓말쟁이가 될껄. 너희들은 이 싸구려 선수에게 실망할테고 Jenas 보츠는 옳아. 그렇지만 어제 이천수는 오지 못했지 오늘 아침 4시까지 말야 뉴스를 보니까 왠지 희망이.. 저 딕과 핌 베어벡에게서 충고를 좀 받아와줘 Zhuge Liang 걱정 하지마. 이 친구는 너희들에게 굉장한 활약을 해줄꺼니까. 엄청난 에너지와 활동량을 자랑하는 선수야. Jenas http://www.feyenoord.nl/pages/newsdetail.aspx?contentcode=20070831Chun-soo_lee 이적은 이제 확인되었다. 이적료 : 200만 유로 이 비디오를 보니까 우리는 프리킥 스페셜리스트를 데려온 것 같아. 문제는 이제 그가 언제쯤 이곳에서의 생활에 적응할 것이냐와 다른 탑 4팀을 상대로 언제쯤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느냐는거지. 난 기대 만빵! feyenoordsoccerfan 페예노르트가 한국 국가 대표 공격수를 영입했군. 팀 빙켄(Tim Vincken)은 다시 훈련을 시작했고. DSC05 오와, 우리가 이천수를 영입했다니, 꽤나 놀라운데? 그는 대단히 재능이 넘치거든. 네덜란드에 어서 적응 했으면 좋겠다. feyenoordsoccerfan 뭔가 조금 이상해 나. 우리 이번에 탑 플레이어를 엄청 많이 영입했는데, 급료나 그런거 생각하면 절대로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거 아닌가. 그런데 지난 시즌보다 오히려 예산에 밑돌더라. 내가 기억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거의 200만은 밑도는 것 같았어. DSC05 그거 이상하네. 아마도 우리가 조금 죽을 것 같은 감량을 한건가? 물론 그래봐야 우리가 지오나 마카이, 호플랜드 그 외 선수들에게 어떻게 급료를 주는지 의문이지만.. feyenoordsoccerfan 누리 사힌이 오는 9월 5일 수요일에 19세가돼. 난 이번 주말에만 승점 9점과 10골로 그의 생일을 축하해줬으면 좋겠어 Rakim_22 난 이천수를 영입한게 그렇게 나쁜 영입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물론 완전히 몇년동안은 죽쓰겠지만, 그는 아주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라구. 난 그가 2002년 월드컵때 번뜩였던 모습을 기억해. 그는 그때부터 그의 힘을 점점 날카롭게 세웠지. 내가 가진 딱 한개의 걱정이라면, 그가 너무 작다는거. 그치만 그의 민첩성과 스피드는 분명 내가 바라던 그것이겠지. Koreano 이천수에게나 페예노르트에게나 좋은 영입이 될꺼야. 난 그가 홀랜드(네덜란드)를 완전히 뒤흔들꺼라고 자신해. 그는 유럽에 나가기 위해 그토록 노력했고, 이제 그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없을꺼야. 그는 키는 작지만 재능은 풍부한 선수거든. 페예노르트는 절대 실망하지 않을꺼야. 그는 K리그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선수였고, 아시아에서 더이상 보여줄 것이 없는 선수였어. 골을 만드는 능력, 미칠듯이 뛰어다니며 열정을 불태우고, 수비시에는 집요하기 이를데 없어.. 에레디비지에 수비수로써는 아주 괴로울꺼야. 왜냐면 그는 빠르고, 양발을 모두 쓰는데다 창조성도 풍부하거든. 유일한 걱정거리는, 그가 아직 50%도 채 되지 않는다는거. 되는데로 빨리 몸을 만들기를 바라고 있어. 그리고 또 하나 신경쓰이는게 있다면, 쉽게 부상을 당한다는거. 왜냐면 그의 활동량은 너무 넓거든. 그는 완전히 현재 한국 국가 대표팀의 플레이 메이커를 역임하고 있어. (그가 본 실력을 발휘하고 있고, 박지성이 부상인 상황에서) 그렇지만 코치진들이 그를 라인업의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라는 문제는 남아있어. 그는 언제나 윙어로 뛰었지만, 그 자리는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아냐. 그는 쉐도우 스트라이커 자리에 서있을때 좀 더 자연스럽고 더 재능이 넘치지. 그에게는 끊임없는 열정과 결단력이 있어. 거기다 팀메이트도 그를 보고 훈련이 끝난 다음에도 가장 마지막에 나가는 독종이라고 하지. 그는 완전히 녹초가 될때까지 슈팅과 프리킥을 연습한다고해. 이건 인천 공항에 간 그의 사진인데, 비행기는 타지 못해서 결국 한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더군. 이건 짧은 유튜브 하이라이트 feyenoord_for_life 쉐도우 스트라이커.. 다스 판톰 II(Das Phantom II)?? :O 정보 감사. 그가 어떻게 스쿼드에 들어가야 할지 좀 찾아봐야겠어. (오페라의 유령? 오페라의 유령 독일명은 Das Phantom der 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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