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세상살이의 한 가운데에서 이야기 한마당!...
게시물ID : humorstory_171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켐블
추천 : 0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9/11 10:51:26
세상살이의 한 가운데에서 이야기 한마당!... 
 


 

누가 냇가를 건널려고 방금 건너 간 젊은이에게 물어 봤소!..
"여보 젊은이!.. 방금 건너 간 냇가의 물이 얼마나 깊소?" 젊은 놈 왈!..  
"제가 방금 건너 갔던 강물은 저 아래의 밑으로 흘러 가서 잘 모르겠습니다!."
 


 

[당신은 나의 운명!..]
   ~ 젊을 적 사랑 ~
 지금 내 마음속엔 하나에서 열까지 온통 당신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당신의 모두를 사랑한 내인생.. 행복을 꿈꾸며 살고 있어요.
처음만난 그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내마음을 불태워 당신께 바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 세상 다하도록 나의 사랑을 바치리라~..
 
 
 
[당신은 나의 웬수!..]
  ~ 늙어서는?. ~
 지금 내 가슴속엔 하나에서 열까지 온통 당신을 죽일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당신의 외모만 사랑했던 억울한 내 인생.. 하루하루가 진저리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처음만난 그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외도가 걱정이 되어.. 내가슴은 항상 조아리며 살아왔지요~.. 당신은 나의 웬수!..  내 당신을 만난 것을 한탄하노라~..  남편들이여 반성합시다.. 

 


 

공자와 뿔따구(?)의 상관 관계
 
 


 

공자가 제자와 함께 길을 가는데 어린녀석 둘이서 대변을 보고 있었다.
한 녀석은 길 가운데에서 보고 있고 또 한녀석은 길가에서 누가 보지 않나 눈치보면서... 공자는 뿔따구가 나서 씩씩 거리면서 길가에서 대변보는 놈을 흠씬 두들겨 패 주었다.. 제자가 보기에는 이상했다. 
그래도 맞은 녀석은 양심이 있어서 길가에 누는데 왜? 가운데서 똥(?)누는 놈은 가만히 내버려 두고 하필 양심가인 놈만 두둘겨 패 주는지?... 제자가 물었다. 

선생님!.. 왜 그러하셨습니까? 공자왈 " 가운데 누는 쌔끼는 싸가지가 없어서 가르쳐도 되지 않지만 길가에 누는 녀석은 심하게 훈계하면 바른길로 가지!.." 아하 그렇구나.. 될성 싶은 나무는 떡잎만 보아도 안다고 하는데.. 요즘 싸가지 없는 젊은 놈들은 어떠한지?..
또 길을 가는데.. 그때는 車가 없었나 부지...

어떤 여자가 뽕잎을 따고 있었다.그런데 되게 안생겼던지 공자가 고년 얼굴을 보더니 피식 웃었다. 하도 안생겨서(문헌에는 공자 지도 못생겼다고 하던데..) 뽕따던 여자는 뿔따구가 나서 앞의 저 젊잖은 분이 누구신지 제자에게 물었다. 
 


 

우리선상님(김대중이 아님)이신데, 공자님이예요. 고 년 하는말 " 공자도 별 수 없구먼!..."
계속 또 길을 갔다. 갑자기 산도죽놈이 나타나서 가지고 있는 돈을 전부 요구했다. 공자가 돈 있겠냐? 그러나 산도죽놈들(요즘 정치꾼과 같은 위인들..)이 뿔따구가 나서 죽일려고 했다. 

제자들이"산도죽 선상님!.. 이 분은 그 유명한 공자님이십니다. 제발 살려주이소!.. 그려~ 공자같이 안생겼는데?.. 그러면 문제 하나 낼테니 풀면 보내드리지" 했다. 
문제는 조그만 구슬이 있는데 구슬 안이 꾸불꾸불 10리는 되고 이곳에 실을 꿰어 보라고 했다.
그래도 공자인지 제자보고 아까 고년에게 가서 물어보라고 했다. 고년이 아직까지 뿔따구가 나 있지만 그래도 인명은 제천인디 살려 주어야지!.. 답은 이러했다.

구슬 구멍에 꿀을 넣어서 개미 뒷다리(앞다리도 괜찮음)에 실을 매어서 구멍에 넣어두면 그 개미는 꿀 먹으면서 끝까지 가다보면 실이 꿰어질거라고 했으니... 전부 그 여자에게 절을 했다. 
자고로 모든 것은 외관상(즉 외모)만 보고는 평가할 수 없는 것이지요.글나 요즘 항국의 호텔에 아토스(경차임) 몰고가 봐!.. 고 경비쓰끼들 사람취급 안하지!.. 정말 뿔따구 난다구, 또 옷이 날개라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지?...
 


 

●  좋은 것을 취하라!.. 

세상에는 나쁜 것과 좋은 것이 있다.
나쁜 것은 나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해가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쁜 것을 버려야 한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나쁜 것을 버리지 못하고 부등켜 안고 있다. 

지난친 과음과 흡연은 유익하지 않음에도 권하는 풍토가 되어버렸고,
도적질이나 시기 질투가 나쁜데도 여전히 정직과 칭찬이 도전받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  성공자들은 한결 같이
나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을 신속히 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더욱이 세계적인 부자 빌게이츠와  세계 제일의 교회 조용기 목사는 같은 말을 했다.
"다른 사람의 좋은 것은 취하여 그것을 내 습관으로 만들어 왔다." 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 다 성공하고 싶은가? 
성공하고 싶으면 이제부터라도 좋은 것만을 취하자.
좋은 것을 취하여 좋은 습관을 만들어 보자. 
습관은 인생을 움직인다.  좋은 습관은 우리를 성공자로 만들기 때문이다.
 



http://cafe.daum.net/mhwrtel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