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만 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잘 모르고 불확실하면 확인이 될 때까지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다해 기도해주세요.



잠깐의 이슈화를 위해 거짓을 말하고 헛소문을 퍼뜨려서

그러지않아도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부모들 마음에 기름을 끼얹나요..



배가 가라앉고있다고 하네요..

자고 일어나니 현실은 더 절망적여졌구요.

하지만 지금도 그 차갑고 어두운곳 안에서 어른들을 믿고 엄마아빠만 읊조리고 기다릴 작은 숨소리를

단 한명이라도 눈물로 일분일초를 보내고 있을 부모님의 품으로 보내줄 수 있게,

기적같은 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게,

마음을 다해 기도하고 또 기도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