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다른 사람들이 구라라는 근거를 숟가락으로 떠먹여 줘야 알아챌 정도로 치밀한 거짓말은 아니었잖아요?
인터뷰만 봐도 질문에 대해 sns에 떠도는 내용을 근거로 대답하고 그것마저도 제대로 대답 못해서 우물우물거리는데다 앞뒤 내용 자체가 완전히 반대되는데 이걸 한순간이라도 그대로 믿었던 사람들은 현실감각이 지독하게 떨어지는 분들 같아요.
굳이 이 사람 과거가 이런 사람이니 이딴 말도 필요없이 인터뷰만 봐도 이사람이 제대로 된 사람인지 알 수 있을 정도인데 인터뷰내용을 그대로 믿은 분들은 컴퓨터끄고 밖에 나가서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서 현실감각을 키워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