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했던 건 06년도 즈음이었는데 그 때는 굉장히 라이트하게해서 누렙도 낮고 제너레이션도 G3까지 스킵하고..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모아놨던 아이템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있고..(는 해킹당한 듯)
해서 아무것도 없이 다시 마비를 시작하는 데에 부담감을 조금 느끼고 주저했었는데 결국엔 의지를 가지고 기존 울프서버에서 예전에 만들고싶었었던 하프서버에 캐릭터를 만들고 0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접속하니 2주년에 태어난이라는 타이틀이 있기도했고 뭔가 아쉽긴했지만 훌훌 털어버리고 새시작을 했져.
해서 뭐 지금까지왔는데 솔로노기에다가 어느 하나에 굉장히 빨리 질리는 저로서는 아직도 재미붙이며 잘하고있네요
도움이나 나눔받는 건 가능한 피하려했지만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받게되고.. 해서 저도 얼른 제 구실을 하게되면 저도 늅이지만 다른 늅분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도 다시금 하게 되네요
현재까지의 결과는 대략 이렇습니당
나름대로 필요한 것만 찍는답시고 언트 한 번도 안했었는데 이번에 언트할 생각으로 남았던 AP 600을 막 찍어보았습니다.
이제 언트 한 번 하고 달인작 마저하면서 아직 안 깬 메인스트림 G8, G16 깨고 교역하고 소소한 스펙업을 노려야겠네요
이제 언트하러갑니당
+
굉장히 소소한 나눔을 해봅니다
1. 공작 반자동 메르엘 PE - 구라젝 까다가 나왔습니다. 착용하면 전용장비됩니당
2. 이디카이 성직자 예복(여성용) - 파트너 줄라고 샀는데 파트너가 거절해서 창고에 들어간 불운의 옷..
흰색이긴한데 리화까진 아닐거에요. (상점표!) 목,소매는 연보라색?인 거 같슴.
3. 브레이스 너클 - 예전에 나눔받았던건데 챔넠 사게되서 나눔합니당. 나눔받은 걸 다시 나눔이라니.. 전에 나눔해주셨던 분.. 죄송해여..
4. 제더 II - 다우라 구하기 전에 썼던 상점표 제덥니다. 사거리개조 한 번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5. 큰 금화주머니 2개 - 금화주머니를 모르고 일일히 골드를 들고 다니시는 뉴비분들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에 5만골드까지 들어가요!
서버는 하프고 물품배송은 아침, 혹은 오후 7시 넘어서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오늘이 휴일이었으면 좋았을것을 내일이 휴일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