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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2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0ㅇ~~★
추천 : 2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8 15:07:04
오보 났을 때 그것만 찰떡같이 믿던 제 친구
어제 하루종일 울고, 혼이 나간 사람처럼 있다가도
괜히 저나 다른 친구들이 더 걱정할까봐 억지로 웃던 제 친구
방금 카톡으로 사촌 장례식에 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거짓말 같다고, 못믿겠다고 하는 제 친구에게
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존자들은 부디 무사 귀환하길...
교실에 있는 과제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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