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가 해당 사건을
먼 산 보듯 감상하는 내용이라서 대규모 사고를 가지고 자기도취해서 시나 쓰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내용을 보면 상당히 가관이다.
마치 화염에 휩싸인 로마의 아비규환을 감상하면서 유유히 시를 읊었던 네로 황제의 코스프레를 보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역사를 보면 사실 네로도 실제로는 화재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알고 있는데, 도지사라는 놈은 네로보다도 더 한 놈이네요.
자기가 품어야 할 경기도 아이들을 보고 시나 짓고 자뻑하고 앉았으니... 애휴...
출처 : 엔하위키-"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항목(엔하는 직접 링크 금지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