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무보 앞에 나서서 정확한 설명과 진실된 행동을 해주는 정부 관계자, 책임자가 없으니
애꿋은 교감선생님과, 죄인처럼 강당에 서있는 경찰들이 분노의 화살을 맞고 견디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누구하나 학부모 앞에 나와서 진실된 이야기를 못하고 전해들은 이야기대로만 말하니 사실과 다르고
사실과 다르니 질타를 받습니다.
얼굴만 빼꼼하고 갈일이 아니라 이미 시일이 흘렀더라도 확실한 예산과 장비를 쏟아부어서 지금이라도
확실하게 보여줬으면 합니다.
교감선생님과 어른들에게 희생된 어린아이들이 편안하게 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