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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선생님 자살을 읽다가 생각났습니다.
게시물ID : sewol_2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술의바다
추천 : 4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8 18:17:29

어느분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살아있는 사람이 구조된 사람들이 죄인입니까?


아닙니다.


지금 모두 실종자들에게 관심이 쏠려있는데요


한쪽에서는 구조된 분들 안정시켜드리고 특히 학생들에게 1:1로 상담치료사 붙어서

안정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그냥 그렇게 넌 살았으니까 됐잔아..라고 내벼려 두면 불행한 사고 또 생길까 두렵습니다.

고대 안산병원측에서 상담치료하고 있고 서울시장께서도 상담치료사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제 사춘기 학생입니다.


제발 그들을 잘 보살펴주시길 당국에 기원합니다.


그리고 일반인중 구조되신분들께도 모두 상담치료가 필요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소를 잃었으면 외양간이라도 확실하게 고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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