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50만...
100만의 시민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인다해도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 명박산성앞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통한의 후퇴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내일 우리는
일사후퇴와 명박산성에 저지되어 발길을 돌린 평화시위의 끝인 맥빠진 후퇴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내일 우리는
끝장을 봐야 합니다.
오늘밤 우리는 도로를 점령하고 끝까지 사수해야 합니다.
맨날 오유에서 눈팅만 하다가 브라우저를 끝내기 일쑤였는데
이게 오유에서 첫글이지만 내일은 광화문에서 무책임한 샤면 닭정권의 끝을 보고 싶습니다.
꼭!! 반드시!!!
누구는 무한책임으로 한시도 국민을 염려하지 않은 날이 없었는데...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