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언론에서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따져야하는데 자꾸 맞지않는 정보가 흘러나오고있어요.
그래서 국민들의 혼란을 더 가중시키고있습니다.
1차 가해는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
2차 가해는 선사
3차 가해는 정부
이 셋입니다. 그중에서 제가 생각할때는 80%이상은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의 잘못이큽니다.
노후선박이라서? 무리한 증축을 했기때문? 전 아니라고봅니다.
선장/향해사들 다 잡아서 구속수사해야합니다.
선박은 최대 45도까지 기울어져도 복원력이 있어 돌아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급속 변침을했다고해도 갑자기 선박이 뒤짚어진다는것은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은 일반적인 상식에서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부분입니다.
해군에서는 급속변침을 이용해 해전전술을 펴기도합니다. 그런데 침몰했다?
그렇다면
1. 화물 과적
2. 밸러스트 탱크(Ballast Tank)
이 두가지 중 하나의 문제점으로 볼수있습니다.
선박의 맨 하층에는 발라(밸러)스트탱크라고하는 선박의 균형을 잡아주는
탱크가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바닷물 일정량을 진입시켜 균형을잡는데
어찌된영문인지 이것의 기능을 하지못했습니다
특히 해당 사고지점은 임진왜란의 기록에도 당시에도 나왔을만큼 조류가 센곳중하나입니다.
선장과 향해사는 이 답을 알고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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