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아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티진요는 좀 아니잖아. 니들은 마녀사냥이 취미냐? 나도 그 사람 안쓰럽고 진실이 궁금하기도 하지만 이런 식이라면 상처받는 사람만 늘어날 뿐이잖아. 호기심은 적당히 하자. 누구 또 자살하고 나야 '아차' 할 건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물론 나도 왕따를 당해 본 입장이고 해서는 안 될 짓이라는 거 아는데 그게 마녀 사냥으로 이어지는 것도 하면 안 될 짓이라고 말하고 싶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 짓은 아니야" 라고 '티진요'의 최근의 맹목적 비판의식에 대해 경고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207/h2012073110412511178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