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주변으로 커다란 원통을 박아서 배를 가둔 뒤 

그 안에 고인 물을 펌프로 다 빼내고 

내려가서 진입하면 어찌 안될까...라는 

덧없는 상상을 해 봤습니다. 

실제로 서해대교 다리를 그리 만들았다는 풍문을 들어서요. 


수심이 삼십미터 정도라고 해서 상상해 봤는데 

그게 된다면 저리 고생하며 구조하실리도 없으실테지요....



 그 누구라도 좋으니, 초월한 힘을 가지신 이여. 

우리 학생들에게 기적을 일으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