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할아버지와 친척들께서 바다에서 톳 양식일을 하시는데
여름에 톳 수확 일을 한달정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밀.썰물때 수심차가 엄청납니다.
그정도로 변화가 급격한곳이고 더군다나 바닥 자체도 그냥 뻘입니다.
물 자체도 그리 맑은편은 아니라 예전에 일하다 바다에 빠진적이 있는데
시야확보도 거의 안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