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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무서운건
게시물ID : sewol_3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odiacbrave
추천 : 0
조회수 : 2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8 22:17:33
이런 사건에 대한 감정이 점점 무감각 해진다는 겁니다.
 
이런사건이 일어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기성 세대 전부는 아니겠지만
 
16일 오후 오보가 다시 정정 됬을때 시점부터 이미 다 죽었다.
 
라고 결론 내린분들이 많다는겁니다.
 
지금이야  상황이 상황이라 함부러 언급을 피하는 상황에다 기성세대들은 SNS나 인터넷과 거리가 멀뿐이라 현재 반영이 안될뿐이지
 
그런생각을 많이들 가지고 계십니다. 저 또한 외국에 사례가 있다. 분명 에어포켓에 살아있는 생존자가 있을것이다. 말하며 희망아닌 희망의 끝을 놓지
 
않고 있고 그들에게 토로해보지만
 
세대차이일까요. 금방 단론짓고 결정하는 모습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현제 대 책본부의 책임자는 누구이며 지휘자는 누구입니까
 
우리가 평상시 말하는 기성세대들입니다.
 
이미 그들은 늦었다고 판단할겁니다.
 
그들이 우리보다 이런것을 많이 보았다는 이유로 실질적으로 많이 보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보다 먼저 희망의 끝을 놓습니다.
 
이런 사태를 볼때마다 1프로의 확률이 있다면 그 확률에 모든것을 걸어 보야할 때에 그들은 모든것을 내려놓습니다.
 
기성세대들 우리가 나이먹고 기성세대가 된다면 무언가 조금이라도 바뀔수 있을까요?
 
속상한 마음에 혼자 술먹고 쓸데없는 글 끄적여 봅니다.
 
 
 
헌데 제가 속상한 마음에 술먹고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에도
 
옆집은 파티를 하고 있군요.
 
몇주전부터 주말만 되면 파티를 하고 있는데
 
오늘은 좀 자제를 해야할때인데
 
동네가 떠나가느라 소리지르며 술을 먹고 있군요.
 
이게 사람인지 짐승인지
 
몇년전부터 제발좀 조용히 하라고 신고도 몇번 했었는데
 
먹히질 않아 참고 살고 있는데
 
오늘은 안되겠습니다.
 
인실좆 시전하려고 자료도 모으고 있는데
 
아오 니들인 진짜 인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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