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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5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수지★
추천 : 11
조회수 : 1516회
댓글수 : 66개
등록시간 : 2014/04/18 23:12:35
막 지하철 문이 닫히기 직전인데
웬 아자씨가 멀리서 뛰어오시더니
들어오시면서 입으로 소리를 내시는데
"샥"
ㅜㅜㅜ 민망하면서 귀여우셔서
저도 모르게 나이 두밴 많으신분에게
엄빠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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