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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3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이냥냥★
추천 : 0
조회수 : 1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8 23:37:47
평생 기도한번안해봤지만...
며칠간 뉴스와 인터뷰들 보며 혹여 너네가 구조될까 전전긍긍하며
이불덮고 따신밥먹는 내가 미안해질정도로
과한 감정이 흘러넘치네..
기적이있을거라고 생각해
할수있는게없고 격려도 위로도 못하겠는데
서로 너무가슴아파 주변인에게 말도 못꺼냈는데
이렇게 글로 응원하는거
이렇게라도 감정을 토해내고 더 끈기있게 응원할게 얘들아
언니는 누나는 너네 끝까지 기다릴게
힘내자 힘을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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