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이가 타고있어요 스티커에 대한 고찰
게시물ID : car_78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옹이언니
추천 : 1
조회수 : 1045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03/04 22:53:53
베오베 보고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고맙게요. JTBC뉴스에서 다룬 적이 있었네요.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035659

요약

사고 현장에서 아이 구조 때문에 생겨났다. - 사실무근
사고 현장에서 유리창은 거의 파손되기 때문에 유리창에 붙은 스티커는 의미가 없음.


조사 결과 차량 스티커로 인하여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스티커로 인하여 배려 운전을 해야겠다. - 반/반
오히려 양보를 강요하는 것 같아서 기분 나뻐하는 사람이 있다.


--------------
개인적으로는 개성을 표출한다고는 하지만 이런 류의 스티커는 안 붙였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일 단 운전자의 정신을 분산시키는 핸드폰 사용, DMB 사용이 금지돼있는 것처럼 굳이 문구를 길게 하여 운전자의 정신을 1초라도 더 뺏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교통 표지판 등이 최대한 간소하게 나오는 것 역시 이런 이유라 생각합니다. 또한 배려를 강요한다고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상당한만큼 역효과이기도 때문이고요.

비록 초보운전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다고는 하나 이는 시민의식의 발전으로 고쳐져야 할 문제이지 이런 스티커로 홍보한다고 고쳐질 것같진 않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