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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22&article_id=0000129199§ion_id=102§ion_id2=257&menu_id=102 다른사람의 위기에 상관하게 되었고, 만일 그 다른사람이나 다른사람의 가족이 이상한 마음 품으면 100% 걸려들게끔 되어 있습니다. 물에빠져 죽으려는 사람 건져놓고 응급처치로 살려냈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그 물에빠진 사람이 휴유증에 시달리거나, 아님 심폐소생 하다가 갈비뼈가 삐끗했다고 하면 구해준 사람 책임입니다. 솔직한 말로 지금 사회가 매우 각박하여 구해주어도 고맙다는 사람도 별로 없고, 이렇게 역으로 구해주는 사람만 당하는 사회가 지금 사회입니다. 위험한 일에 처한 사람이 있다면 멀리 도망가는게 상책인 것 같습니다. 원래 도의적으로 구해주는게 인지상정인 것은 사실이지만, 나라에서 법으로 이렇게 규정해버린 이상 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