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대원들에게 윽박지르고
해경들에게 윽박지르는
부모님들의 모습
구조는 지휘체계와 매뉴얼대로 행해져야한다.. 당연하죠.. 그래야죠
그런데 지금 부모님들이 잠수부들에게 해경들에게 윽박지른다고
구조의 지휘체계와 매뉴얼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거 아니잖아요
정부가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대책도 안세워주는데 구조를 하려는 시도조차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부모님들의 윽박지르는모습이... 짜증난다는 입장... 저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어요...
정말 절박해보이지 않습니까?... 그 모습이... 눈을 조금 찌푸릴수 있을 지언정....
짜증이 난다니요...저는 짜증보다 착잡해지기만 하는데요.... 이게 감정적인 탓입니까? 감정적이여서 제대로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는겁니까?
그리고 이성을 찾았으면 한다는 말씀... 자식이.. 죽어가는데.. 이성을 찾을수 있을까요?...
이성이... 찾아질것같습니까?....
구조대원들이 죽어도 학부모들은 죄책감도 안가질꺼란 말씀도... 전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어떻게 죄책감을 안가져요...? 제가 지금 감정적이라 이말을 이해못하는겁니까? 이성적으로 판단하셔서 지금 그말씀이 나온거에요?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그 말이 정확히 맞다고 하실수있는거 아니잖아요 ... 참..
어제부터 계속 부모들의 행동에 짜증난다 이성을 찾았으면 한다는 글이 계속 걸립니다 죄송해요 제 머리로는 그 생각 이해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