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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아직도 조명탄을 항공기로 투하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게시물ID : sisa_502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erra-117
추천 : 3
조회수 : 16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9 00: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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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가 뉴스를 보니까 조명탄이 제때 투하되지 않아서 구조작업에 어려움이 많던데................

대한민국 육군에 널리고 널린게 4.2인치짜리 박격포고 현역 중 4.2인치가 주특기인 인원이 엄청 많을건데.

사건현장에 가까운 섬인 관매도)에 4.2인치 박격포를 다수 설치하고 각 문마다 위의 조명탄을 1분당 1~2발씩만 쏴줘도 

야간작업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을거 같습니다. 


대략 사거리는 한 5.5Km 정도(사고현장이 관매도에서 남서쪽으로 3Km 정도 떨어진 해상이기 때문에 사거리는 충분함.)고, 

분당 최대발사속도는 18발, 지속발사 속도는 2~3발 정도니까 근처 섬들에서 한 100문 정도 

설치해놓고 조명탄을 쏴대면 밤에도 눈이 다 부실듯.............. 

근데 850,000 촉광이면 어느정도죠??? 야구장 야간경기 때 쓰는 조명탑이랑 비교하면 좀 어두우려나????

어쨌거나 박격포는 딸랑 1발만 쏘는게 아니고 다수의 포대에서 수십발을 쏘기 때문에 850,000 촉광이라도 부족함이 없을거 같음. 





전에 뉴스에 보니까 조명탄을 항공기로 투하하던데.......... 너무 비효율적인거 같았음. 역시나 한번 페이로드를 투하하면 다시 

기지로 돌아가야 하는 항공기는 아무래도 즉응성이 떨어짐. 

무게야 한 300kg 정도 나가니까 헬기로 운용인원(6명)과 함께 운송하면 금방 방열할 수 있을거임. 



자료출처는 공개자료인 풍산의 제품 카달로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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