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안에 이 맛있는 간식을
저희 강아지에게 냠냠 먹이고 후기를 써드린다고 했는데
오늘이 딱 3주째에요.
좋은 마음으로 글 쓰고 싶었는데
기사랑 여러 글들을 보다가 눈이 시뻘게진 상태로 이 글을 쓰게 됐네요.
3주 안에 나눔 후기 글 쓴다고 제가 약속했기 때문에,
이 시기에 이렇게 나눔 후기를 쓰게 됐어요.
'내스타일아냐'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요. :)
(후기 받을 때의 닉네임은 야타에요.)
3주 전 택배가 왔어요! ㅅ_ㅅ*
각기 다른 세 통의 수제 간식이에요.
이렇게 세 개!
이건 닭가슴살 저키랑 돼지껍데기 껌 같고요.
닭가슴살 저키
그리고 제일 먹고 싶었던 ㅠ_ㅠ 고구마 말이 저키!
굉장히 먹음직스럽고요. 저희 강아지가 부러웠어요.
이 간식을 딱 봐도 정성이 느껴져요.
*_*
이제부터는 강아지 시식기!
*_*
강아지한테 사료랑 같이 줘 봤어요
와그작 와그작 허겁지겁 먹음.
맛있니 너만 먹니!
그리고...
중간 과정을 찍으려 했건만. 두둥.
다 먹음. ㅠ_ㅠ
빈 그릇.
레알 다 먹음!!! ㅠ_ㅠ
맛있는 식사였다.
저 아쉬운 표정이 보이시죠?
그리고 3주가 지났지만 조금씩 주었기 때문에
아직도 꽤 남았어요!
나누어 주신 '내스타일아냐'님 정말 감사하고 :-)
덕분에 저희 강아지가 식사 시간을 더 좋아해요.
13살 강아지와 블루스칼렛의 나눔 후기였습니당.
(동안이죠?)
흔하지 않은 할배의 외모 *_*
읽어주셔서 감사해요.